풍경소리
티비 보다가
서로 자기 걸 보겠다고 싸움 중인 아이들,
이렇게 하자
한 사람은 집에서 자기 보고 싶은걸 보고
또 한사람은 할아버지 집에 가서 보고,
다섯 살 정환이가 울면서 말합니다.
그러지 말고 할아버지 집에 두 개가 있으니까
하나를 이리로 가지고 오면 되잖아~
솔로몽
다섯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