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눈 눈~! 꼭 이럴 줄 알았다 그래도 3년전의 겨울처럼 이설삼청(二雪三淸)으로 퍼부어지지는 않으니 견딜만 하다 배 띄우자 순풍 불고 틀니 바꾸자 고기 먹을 일 생긴다더니 몇해를 잘 굴러 다니던 꼬맹이 차가 몇일 전 부터 그렁그렁 동맥경화 증상을 보이길래 카센터를 찾아 갔더니 이곳저곳 저곳이곳을 손 .. 소토골 일기 2006.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