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 봄빛 엽서. 4 햇꿈둥지 2007. 4. 2. 08:37 [마당가 진달래] 겨우내 앉지도 눕지도 못했던 곤한 몸 때론 황사와 뇌우에 숨기도 하는 인색한 햇살을 모으다 모으다 바람 정숙해서 볕 바른 날 부터 분홍빛 각혈을 시작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