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밝아
밤길조차 치렁 합니다
햇빛처럼
달빛처럼
구석진 곳 없이 넉넉 하라고
밤 또한
휘영청
한가위 입니다
명절 맞으시는 모든 님들 가슴에
색동 저고리
예쁜 빛으로 입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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