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를 해야하는 평일 5일의 일들은 드으럽게 지나치게 우라지게 환장하게 빡빡해서 눈,코 뜰새 없이 바쁜데 거기에 더 얹어 이틀의 휴일은 몸 부서지게 일꺼리 많은 날들이어서 지난 주 이틀의 일과를 대충 짚어 보자면 [토요일] 새볔 다섯시 반쯤 일어 났다 평일엔 우라지게도 몸뗑이 물고 늘어지던 이부자리를 무신 조화 속일까? 쉬는 날에는 아주 가뿐하게 털고 일어 난다는 문제...아모케도 마당쇠 근성에서 기인하는 문제인듯 싶다 마누래는 아직도 까무러쳐 있는 상태인데 배가 고프구나... 라면을 끓여서 이나라 마당쇠 쎌뿌의 자긍심을 한껏 드높이자 물 붓고 냄비안의 물들이 지랄옘병을 하기 시작 할 무렵에 라면을 넣어서 또 다시 지랄옘병을 하며 끓기를 5분여~ 됐다 먹자... 파도 송송 마늘도 빻아 넣고 성실하게 조리..